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초 마레스카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1살의 [[AC 밀란]] 유스팀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한 마레스카는 3년후 [[칼리아리 칼초]] 유스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후 프로 데뷔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하였는데, 1998년 9월 20일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첫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00년 1월, 4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다시 이탈리아로 복귀하게 되었는데, 당시 기록한 430만 파운드의 이 이적료는 웨스트브롬의 클럽 레코드 판매 기록이였다. 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는 유벤투스에서 단 한 번의 리그 출전만을 기록하였다. 이어지는 유벤투스와의 세 시즌 동안 그는 [[볼로냐 FC]]와 피아첸차 칼초로 임대를 떠났고, 02-03시즌 피아첸자 칼치오 임대 시절에 9골을 넣는 등 괜찮은 활약을 펄쳤으나, 팀은 아쉽게도 강등을 당하게 된다. 이전 시즌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당시 [[토리노 FC]]를 상대로한 [[데르비 델라 몰레]] 경기에서 귀중한 동점골도 기록하였으나, 당시 득점 한 이후 행한 당시 토리노의 레전드 마르코 페넌트의 셀레브레이션 황소뿔을 따라한 것이 잠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황소는 토리노의 로고에도 있는 구단의 상징이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여름, [[ACF 피오렌티나]]는 [[파브리치오 미콜리]], [[조르조 키엘리니]]와 함께 1300만 유로에 마레스카를 영입하였다. 9월 12일, 1:0으로 패한 [[AS 로마]]와의 경기가 그의 피오렌티나 데뷔전이였다. 시즌 종료 후, 피오렌티나는 리그 강등을 겨우 면하는 순위를 기록하였다. 2005년 7월 16일, 계약 기간 4년에 이적료 250만 유로로 마레스카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세비야 FC|세비야]]로 이적하게 된다. 마레스카는 빠르게 팀의 주축 선수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라리가 첫 시즌 동안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였으며, 4:0으로 승리한 [[UEFA컵]] 결승 [[미들즈브러 FC|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이 경기 MOM에 선정되기 까지 하였다. MOM을 기록하며 받은 상금인 1만 유로는 산 후안 데 디오스 병원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2007년 다시 한번 UEFA컵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RCD 에스파뇰]]과의 결승전에서 45분을 뛰었고, 세비야는 성공적으로 UEFA컵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키게 되면서 2년 연속 UEFA컵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마레스카는 지난 3년간 세비야에서 평균 22번의 리그 경기를 출전하였다. 2009년 7월 13일, 마레스카는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다. 그는 라리사 FC를 상대로한 그리스 슈퍼 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2:0 승리를 거두었으며, 09-10 시즌 동안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등을 기록하였다. 2010년 8월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자신의 전 소속팀 피오렌티나에서 훈련을 한 마레스카는 12월 7일 [[말라가 CF]]와 논의 중이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메디컬 테스트 이후 2012년 6월까지 말라가와 계약을 하게 된다. 마레스카는 2011년 1월 8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57분을 뛰며 자신의 리그 데뷔전을 치루게 된다. 5월 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선 한 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일조하기도 하였다. 11-12 시즌 동안 그는 19경기에 출전(선발 9경기, 2골)하였으며, 말라가는 4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팀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까지 따내게 된다. 말라가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직전인 2012년 7월 2일 말라가와 1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8월 30일 [[UC 삼프도리아]]로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면서 7년만에 이탈리아로 복귀하였다. 마레스카는 2012년 11월 4일, 1:2로 패한 [[아탈란타 BC|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새로운 시즌 전반기동안 거의 출전하지 못한 그는 2014년 1월 [[세리에B]]로 가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당시 플레이메이커를 필요로 하고 있던 리그 선두팀 [[팔레르모 FC|US 팔레르모]]에 합류하였다. 팀의 우승에 기여한 이후, 급성 맹장염으로 인해 2014년 9월 15일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이듬해 1월에는 2016년까지 팔레르모와 재계약하는데 성공한다. 2016년 5월 15일, 팔레르모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일에 마레스카는 홈경기장에서 [[엘라스 베로나 FC]]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3:2로 승리를 거둔게 된다. 이번 그의 득점은 팀을 강등에서 구해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9월 자유 계약 선수 신분으로 그는 당시 강등 당한 엘라스 베로나에 합류하게 된다. 2017년 1월 13일, 베로나와의 계약을 해지한 마레스카는 자신의 37번째 생일날인 2월 10일 20년에 걸친 축구 선수 인생을 마치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